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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받은 만큼 나누고 싶어요"…약물 중독 극복한 미국 입양동포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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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로 입양된 동포들 가운데는 양부모에게 학대당하거나 마약에 의지하는 등 어둡고 외로운 유년 시절을 보낸 이들도 적지 않은데요.

오랜 시간 약물 중독에 시달렸다가 최근 재활에 성공한 미국 입양동포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전 세계 한인들의 다양한 삶을 소개하는 <글로벌 코리안>.

이번 시간엔, 자신의 아픈 경험을 통해, 약물에 의존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입양동포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