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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법카로 밥값 10만원 계산"…검찰, 김혜경 선거법 위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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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 대선 경선 직전, 민주당 의원의 부인 등과 식사한 뒤, 밥값 10만 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는 겁니다. 이 법인 카드를 개인 물품을 사는 데 2천만 원어치 썼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 중입니다. 당장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정해성 기자입니다.

[기자]

김혜경 씨 경기도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은 지난 2022년 대선 국면에서 처음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