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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한국 풍습 함께 즐겨요"…휴스턴 한인들 '첫 설날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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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의 설 명절, 해외에 흩어져 있는 동포들도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휴스턴에선 한인들이 처음으로 설날 잔치를 열어, 우리 전통문화를 현지인들과도 함께 즐겼는데요.

미국에선 아직 음력설을 '중국 설'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보니, 한국 고유의 설 풍습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흥겨운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기자]
거리에 울려 퍼지는 신명 나는 농악 가락이 흥을 돋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