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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국왕 암 진단, 왕위 계승 1순위 윌리엄 '왕실 얼굴'로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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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암 진단을 받은 가운데 왕위 계승 순위 1위인 윌리엄 왕세자가 왕실 업무에 복귀해 아버지 대신 '왕실의 얼굴'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윌리엄 왕세자는 앞서 3주 전부터 수술을 받고 요양 중인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과 세 아이를 돌보기 위해 외부 활동을 일시 중단했었습니다.

윌리엄 왕세자는 현지 시간 7일 윈저성에서 훈장수여식을 주관해 국왕의 암 진단 후 처음으로 외부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