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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4년간 1억 3천만 건"…전국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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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4년간 사투를 벌였던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새해가 되면서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국내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지 약 4년만인데요.

앞으로는 어디서 어떻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 조형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코로나 검사 최일선에 있던 대전시 유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른 아침부터 10여 명의 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직원들이 진료소 철수 작업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