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씬속뉴스] "매 순간이 러시안룰렛같았다"…극적 풀려난 '하마스 인질'이 겪은 52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씬속뉴스] "매 순간이 러시안룰렛같았다"…극적 풀려난 '하마스 인질'이 겪은 52일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져내린 건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니르 오즈 마을을 점거한 하마스 대원들은

샤론 알로니 쿠니오 집에도 불을 지르고 일가족 4명을 납치

<샤론 알로니 쿠니오/석방된 이스라엘인 인질>

"그들이 우리 집을 불태웠고 우리는 연기 때문에 질식하기 전에 그들이 우리에게 총을 쏠지, 살아서 나올지 모른 채 창문을 통해 나가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