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요소 등 할당관세 연장...국내 생산시설 구축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 자원 수출 통제로 공급망 불안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을 추가로 내놨습니다.

관세 인하와 운송비 지원에서 나아가 요소와 흑연은 국내 생산시설 구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주 한 국내 업체가 베트남에서 5천 톤 요소 수입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요소 확보 물량이 4.3개월분으로 늘었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정부는 요소의 제3국 대체 수입 지원을 위한 할당관세 연장과 운송비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