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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청년층 3백만 명 정신건강 검진"...조기 발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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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위험군 160만 명…8만 명 내년 상담치료

검진 발견 위험군·동네의원 환자 등 상담 연결

1시간씩 평균 8번 상담…바우처 통해 지원 예정

국가 자격증 소지자 외에 민간자격자도 상담 가능

[앵커]
정부가 정신건강정책 혁신 방안으로 강조한 것은 바로 조기에 정신 질환을 발견하고 예방하겠다는 것입니다.

정신건강검진을 2년 주기로 단축하면서 청년층 3백만 명 정도가 매년 검진을 받게 되는데, 검진에서 나온 위험군뿐 아니라 일반인들에 대해서도 상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정신건강 위험군은 160만 명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