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중국 폐렴 확산에 '건강코드' 부활?...인니서도 확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RFA "현지 신문에 전자 통행증 '건강코드' 부활"

중국 누리꾼들, 코로나19 정책 부활할까 걱정

"푸동 국제공항서 코로나19 검사 재개" 목격담도

타이완, 지난주 어린이·노인에 中 여행 자제령

[앵커]
중국에서 폐렴이 계속 퍼지며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19 때 시행했던 건강코드가 다시 등장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폐렴은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에서도 퍼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류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난 10월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시작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이제 어린이를 넘어 성인에게도 퍼지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신종 바이러스는 아니라며 충분히 통제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확산일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