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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日,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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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도쿄의 사찰에 남아 있는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는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 신청할 후보로 도쿄 사찰인 조조지가 소장한 '불교 성전 총서 3종'과 히로시마 원폭 투하 당시 참상을 보여주는 사진을 선정했습니다.

조조지 '불교 성전 총서 3종'은 12세기 중국 남송 시대와 13세기 원나라 시대, 13세기 한국 고려 시대 때 대장경 목판으로 찍은 불교 인쇄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