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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현장영상+] 尹 "민관은 합동으로 열심히 뛰어...유치 불발은 저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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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간밤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 불발과 관련해 직접 국민에게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통령실 브리핑룸, 생중계로 연결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시민뿐만 아니라 우리 전 국민의 열망을 담아서 민관 합동으로 범정부적으로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추진했습니다마는 실패했습니다.

먼저 그동안 엑스포 유치를 위해서 불철주야 수고해 주신 박형준 부산시장 그리고 민관합동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이신 최태원 상의 의장, 한덕수 총리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그야말로 기업의 업무를 제껴놓고 최선을 다해서 뛰어주신 이재용 삼성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을 비롯한 많은 기업인들 그리고 직원들 그리고 우리 외교부의 본부와 재외공관 그리고 특히 파리의 최재철 주불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 또 박상미 유네스코 대사를 비롯한 유네스코 주불대사관 직원들 그리고 OECD 최상대 대사를 비롯한 OECD 대사관 전 직원들이 파리 현지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지난 1년 이상을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