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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2차 인질 14명·수감자 42명 석방"...긴장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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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2차 인질 14명·팔 수감자 42명 석방"

휴전 이틀째, 남부 접경 가자지구에서 폭발

레바논 헤즈볼라와 맞댄 북부에서도 검은 연기

"북쪽 향하던 피란민 피격…2명 사망·11명 부상"

[앵커]
이스라엘-하마스 간 나흘간의 휴전 이틀째를 맞아 2차로 인질 14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42명이 석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북부에서는 여전히 폭발음이나 공습 경보가 울리고 피란민들이 이스라엘군에 총격을 당하는 등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류제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인질 석방이 나흘간의 휴전 기간 매일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