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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녀 입시비리' 정경심, 오늘 가석방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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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 비리'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복역하던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가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수감 중이던 서울구치소에서 휠체어를 타고 나온 정 전 교수는 가석방 심경과 딸 조민 씨 기소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 전 교수는 차량에 타기 전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모여든 지지자 30여 명에게 손을 흔든 뒤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