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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중일, IAEA에서 오염수 신경전...어업현장 갈등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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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과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를 놓고 IAEA 총회에서 설전을 주고 받았습니다.

또 중국이 같은 곳에서 자국 어선이 잡은 수산물의 유통은 허용하면서, 일본 어선이 조업한 것은 수입을 금지는 등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 IAEA 총회.

오염수 방류 문제로 갈등을 겪는 중국과 일본이 서로를 향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