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한 폭력 조직이 여러 해 동안 교도소를 장악하면서, 수감자들은 내부 클럽과 수영장 등을 이용할 수 있고요.
가족까지 불러 함께 생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 베네수엘라 당국이 교도소에 군인 1만 1천여 명을 투입해, 폭력 조직원들을 제압했는데요.
폭력 조직원 가족들은 교도소에서 쫓겨나는 과정에서 울부짖으며 거칠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수감자 6천여 명을 다른 교도소로 이감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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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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