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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슈 증시와 세계경제

‘파월 발언’ 앞두고 시장 살얼음판…잭슨홀서 어떤 신호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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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월가월부, 라이브 중계


매일경제

제롬 파월 의장. [사진출처=연합뉴스]


증시가 미국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장초반 코스피는 반도체 플랫폼 등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0.7~0.8% 하락하고 있다. 시장은 이날 오후 11시 5분(한국시간) 파월 의장의 입에 주목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금리 향방을 예측할 수 있는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경제 해외주식 유튜브 채널 ‘월가월부’는 파월 의장의 연설을 실시간 동시통역할 예정이다.

금융 분야 전문성을 갖춘 국다연 동시통역사가 동시통역을 담당하고, 홍장원 뉴욕특파원은 연설 직후 해설 방송을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이다.

잭슨홀 미팅은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연례 행사로, 오는 24~2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최된다. 올해 잭슨홀 미팅 주제는 ‘글로벌 경제의 구조적 변화’로, 팬데믹 이후 고물가·고금리 기조가 장기적으로 유지되는 상황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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