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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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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200만 목전...부동의 1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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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700만·‘콘유’ 300만 목전…‘밀수’ 500만 카운트다운


스타투데이

‘오펜하이머’ 포스터. 사진I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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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지만 꾸준하다.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8일째 1위를 지키며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엘리멘탈’은 기적의 7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묵직한 레이스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전날 7만 38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75만 3905명을 기록했다. 이번주 중 200만 관객을 돌파가 예상된다.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하게 된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와 복잡한 내면을 다룬다.

한국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5만 1395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290만 1408명이다. 이번주 중 300만 돌파가 확실시된 가운데 손익분기점은 약 400만이다.

3위를 기록한 유해진, 김희선 주연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이 3만 6633명으로, 누적 관객 수 53만 2341명을 기록 중이다.

4위 ‘밀수’는 2만 1957명으로, 누적 관객수 482만 484명을 나타냈다. 5위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로 누적 관객수 692만 9198명으로 700만 고지를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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