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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드론 활용 농법...영농비 줄이고 경쟁력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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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기계가 없으면 갈수록 농사를 짓기 어려운 실정인데요,

요즘은 영농비를 줄이고 농작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드론 농법이 한몫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얼마 전 모내기를 한 '문전옥답'입니다.

드론 10여 대가 날아올라 작물보호제를 뿌립니다.

고창군에서는 농민 36명이 드론 운용 국가 자격증을 땄습니다.

[정승환 / 드론 자격 취득 농민 : 기존보다 훨씬 인건비나 노동력 절감이 되고 조금 더 많은 면적에서 효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