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 시간) 이집트의 홍해 휴양지 후르가다에서 상어 공격을 받은 러시아인이 숨졌습니다.
숨진 러시아인은 1999년생 남성이며, 관광객이 아닌 현지 체류자로 밝혀졌습니다.
사고 당시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홍해 한가운데서 허우적대고 뒤이어 남성을 향해 상어 한 마리가 원을 그리며 주위를 맴돌다
남성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청하지만, 공격 직후 경보 소리를 듣고 출동한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남성은 이미 숨졌습니다.
남성을 공격한 상어는 '타이거 샤크'로도 불리는 '뱀상어'로 즉시 포획되었습니다.
숨진 러시아인은 1999년생 남성이며, 관광객이 아닌 현지 체류자로 밝혀졌습니다.
사고 당시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홍해 한가운데서 허우적대고 뒤이어 남성을 향해 상어 한 마리가 원을 그리며 주위를 맴돌다
남성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청하지만, 공격 직후 경보 소리를 듣고 출동한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남성은 이미 숨졌습니다.
남성을 공격한 상어는 '타이거 샤크'로도 불리는 '뱀상어'로 즉시 포획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