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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젤렌스키 "대반격 준비됐다"...인니 휴전 제안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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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 것 믿지만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몰라"

우크라이나, 대반격으로 전세 뒤집으려 해

러시아 탄약고·물자수송로에 대한 공세 강화

싱가포르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휴전 방식 공방

[앵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그동안 임박했다는 관측이 무성했던 러시아에 대한 대반격 작전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즉각 휴전하고 비무장지대를 설치하자고 제안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서 진행한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대반격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