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자막뉴스] "내로남불·상상력이다" 성인 페스티벌 결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경기 광명에서 열렸던 성인 페스티벌 모습입니다.

주최 측은 일본 성인 배우들과 팬 미팅, 여성 가수 공연이 열렸다고 설명합니다.

이번 달에도 같은 행사가 예정됐는데 지자체장과 여성계 반대가 거세지면서 장소를 계속 바꾸다 결국 취소됐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서울시는 이런 부류의 공연이 열리고 말고 하는 데 대해서 관여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그 장소가 공공공간일 때는 서울시가 법에 규정된 범위 내에서 관여할 수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