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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도심 한복판에 '펑' 솟아오른 물기둥…주변 상가 물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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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심 한복판에서 상수도관이 터지며 상가를 덮쳤습니다. 도시 철도 공사를 하다 그런 건데, 갑자기 물벼락을 맞은 상인들은 장사를 접어야 했습니다.

정진명 기자입니다.

[기자]

분수처럼 솟구쳐 오르는 물줄기는 수돗물입니다.

도심 한복판 교차로 중간 지점입니다.

10미터 넘게 뿜어 오른 물은 주변 상가를 덮칩니다.

문틈으로 밀려 들어오고 에어컨과 전등에서도 줄줄 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