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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서울 전역 사이렌, 경보 오발령 패닉"…외신, 北 발사 긴급보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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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정찰 위성은 김정은이 도입 공언해온 첨단 무기 시스템"

北 "우주경쟁 합류" 분석도…NYT·WP도 대피경보 소동 상세히 다뤄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북한이 31일 이른바 우주발사체를 발사하자 주요 외신도 일제히 긴급 보도를 쏟아냈다.

AP, 로이터 등 주요 통신사는 한국의 합동참모본부의 발표 등을 인용해 북한이 남쪽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긴급 타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로 한국과 일본의 일부 지역에 비상 경보와 대피 경보가 발령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