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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영상] 패션쇼엔 열광, 가자전쟁엔 침묵…'디지털단두대' 오른 미 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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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수많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숨지거나 삶의 터전을 잃은 가자 전쟁의 불똥이 미국 연예계로까지 번졌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이 가자 지구에서 벌어진 참상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유명인들의 계정 차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면서 수백명의 스타들이 '디지털 단두대'(digital guillotine)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