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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괌 여행객 속속 귀환…"현지 교민 덕에 버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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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슈퍼 태풍 '마와르'로 폐쇄됐던 괌 국제공항이 운영을 재개하면서 발이 묶였던 우리 여행객들의 귀국이 시작됐습니다. 전기가 끊기면서 덥고 습한 날씨에 20층이 넘는 호텔을 걸어서 오르내리기도 했지만 여행객들끼리 단체대화방을 만들어서 서로 필요한 것들을 나누고, 또 현지 교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아서 버틸 수 있었다며 현지 사정을 전했습니다.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