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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나무도 뽑아간 강력 태풍…괌에 발묶인 한국인 3,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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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은 먼저 외국에 갔다가 발이 묶여 있는 우리 관광객들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태평양의 섬나라 괌에 강력한 태풍이 몰아치면서, 건물이 부서지고 공항이 폐쇄됐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물과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현지인들은 물론 3천 명이 넘는 우리나라 관광객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첫 소식, 윤영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