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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위메이드 국회 출입 기록 공개..."입법 로비 무관"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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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위메이드 출입기록 공개…"14차례 방문"

'위메이드 방문' 의원실 목록 공개…"여야 8곳"

"청탁받은 적 없어"…명단 포함 의원실 '발끈'

[앵커]
김남국 의원이 거액을 보유했던 가상화폐 '위믹스'와 관련해 입법 로비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국회 사무처가 발행사인 게임업체 위메이드의 국회 출입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지난달까지 14차례 여러 의원실을 방문한 걸로 드러났는데, 해당 의원들은 로비와 무관하다며 발끈했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야가 위메이드 임직원의 국회 출입 기록을 공개하기로 합의한 지 하루 만에 국회사무처가 답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