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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영어 못해?" 본토인 놀렸다가‥캐세이퍼시픽 승무원 3명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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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홍콩의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의 승무원들이 영어를 못하는 중국 본토 승객을 조롱하는 발언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캐세이퍼시픽이 세 번이나 사과를 하고 해당 승무원들을 해고했지만, 중국 당국까지 나서면서 파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 본토인에 대한 홍콩인들의 반감이라는 민감한 문제가 깔려있기 때문인데요.

베이징에서 이해인 특파원이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