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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여야 "5·18정신 헌법 반영"‥조국 "중임제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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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5.18 민주화운동 44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 여야는 모처럼 5.18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는 개헌에 대해서도 뜻을 같이 했습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반대해 온 민주유공자법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했고, 조국혁신당은 아예 대통령 임기를 줄이는 개헌을 공개적으로 제안했습니다.

고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