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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칸영화제 레드카펫 빛낸 제니…할리우드 스타급 환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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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뷔 드라마 '디 아이돌'로 초청…팬들 "제니" 이름 연호

외신 "K팝 슈퍼스타 캐스팅, 감독에게 가장 큰 이득"


(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제니! 제니! 제니!"

22일(현지시간) 오후 10시께 제76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칸의 뤼미에르 극장 앞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차에서 내리자 팬들이 그의 이름을 목이 터져라 연호하기 시작했다.

제니는 팝스타 위켄드가 공동 제작하고 주연한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에 출연해 이날 시사회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