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영북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0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낮 2시 17분쯤 영북면 운천리 야산 공동묘지 부근에서 발생한 불은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결국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임야 29ha가 불탔고 기타 인명·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담뱃불 실화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실화 혐의자를 검거한 상태입니다.
[강병호]
어제 낮 2시 17분쯤 영북면 운천리 야산 공동묘지 부근에서 발생한 불은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결국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임야 29ha가 불탔고 기타 인명·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담뱃불 실화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실화 혐의자를 검거한 상태입니다.
[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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