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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회삿돈으로 4억원대 페라리‥한국타이어 조현범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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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내 최대 타이어 제조 회사인 한국 타이어 조현범 회장이 회삿돈을 사적으로 마구 쓰고, 회사에 거액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자신이 지분을 가진 회사에 이익을 몰아 주고 배당금을 챙겼고, 회삿돈으로 4억 원이 넘는 슈퍼카를 몰고 다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유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최고 시속 340킬로미터, 4억 3천 5백만원짜리 페라리의 스포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