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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D리포트] '누구나 살 수 있다'…SNS 마약 범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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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광주의 한 호텔 입구.

의자에 앉은 한 남성 앞으로 경찰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112신고를 직접 요청한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했는데, 마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흥희 | 한성대 마약알코올학과 교수 : 환각 상태에서 자기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죠. 내가 왜 이걸 하는지 스스로 모르고 있다는 것, 아주 무서운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