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양주 페인트 공장서 불…직원 2명 다쳐 병원 치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양주시 덕정동 한 대규모 페인트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은 20대 남성과 연기를 마신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철골조 건물 1개동이 탔습니다.

경찰은 페인트를 제조하는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당시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