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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북 '핵무기 자체개발 이정표' 부각…"외국의존 뿌리뽑은 대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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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2017년 이후 주체적 기술로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21일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이 발간한 사진편집물 '3·18이 안아온 위력한 주체무기들'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여러 대량살상무기 사진을 실었다.

2017년 4월 15일 열병식에서 공개된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 '북극성-2형'을 비롯해 2021년 3월 25일 발사된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신형전술유도탄' 사진, 2021년 9월 15일 탄도미사일이 화염을 내뿜으며 열차에서 발사되는 모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