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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정개특위 '의원 50명 증원案' 후폭풍…비난 커지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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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내년 4월 총선에서 국회의원 수를 50명이나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다가 반대 여론이 커지자 사흘 만에 없던 일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상대정당 탓을 했습니다. 정치권에 대한 신뢰가 땅바닥인데 누가 먼저 꺼낸 얘기인지가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고희동 기자가 논란의 전후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17일, 여야 의원들이 참여한 국회 정개특위 소위가 선거제도 개편방안이 담긴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