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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사우디-이란, 정상회담 추진‥관계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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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교 관계를 복원하기로 합의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고문인 모하메드 잠시디는 트위터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이 양국의 외교관계 복원을 환영하는 서한을 보내 라이시 대통령을 사우디 수도 리야드로 초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사우디는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비밀 회담을 열어 단교 7년 만에 외교 정상화에 합의하고 2개월 이내에 상호 대사관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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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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