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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와글와글] 10만분의 1 확률 '겹쌍둥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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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맞대고 있는 쌍둥이의 모습입니다.

청주에 사는 한 30대 부부가 재작년 이란성 아들 쌍둥이에 이어 지난 7일에도 또 이란성 아들 쌍둥이를 낳았는데요.

쌍둥이를 연속으로 낳는 겹쌍둥이는 확률이 10만 분의 1일 정도로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사도 잠시 쌍둥이의 어머니가 출산 후 건강이 나빠져 결핵성 척수염으로 하반신 마비 증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청주시가 우선 긴급 생계비 160만 원을 지원하고 모금 활동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인구 절벽 시대에 귀한 아이들"이라며 "이런 곳에 세금을 써달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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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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