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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버핏, 은행 소방수 나서나…"미 당국자들과 투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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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보도…"현위기 극복할 폭넓은 조언까지"

글로벌 금융위기 때에도 골드만삭스·BoA 등 구원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정부 고위 관리들과 연락해 은행권 위기에 관해 논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버핏과 미국 정부의 고위 당국자들이 지난주 최근 지역은행 위기 상황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양측은 버핏이 어떠한 방식으로든 미국 지역은행에 투자할 가능성을 논의했다. 버핏은 현 위기 상황에 대한 폭넓은 조언과 지도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