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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에콰도르 해안가서 규모 6.8 강진…"최소 1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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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간으로 오늘(19일) 새벽 2시 10분쯤 에콰도르의 항구도시 과야킬 인근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숨진 사람만 현재까지 15명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에콰도르에서 14명, 페루 북부에서 1명이 숨졌고 다친 사람도 최소 126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에콰도르 정부는 긴급 사태를 선포하고 각지 보건소와 의료시설, 학교 건물도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 지역인 과야킬에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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