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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뿌리산업' 금형업계, 전기요금 인상 등 삼중고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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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형처럼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 산업' 기업들은 원가의 30%를 에너지가 차지하는 특성상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인력난과 투자 위축까지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정부에 뿌리 기업용 전기 요금제 도입 등 맞춤형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금형으로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기계부터

복잡한 금속 부품을 만드는 3D 프린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