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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준석 "주69시간, 취지 나쁘지 않지만 악용 소지 살펴 보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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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정부가 재검토에 나선 주 69시간제 개편안과 관련해 노동시간을 선택하게 한 취지는 나쁘지 않지만, 실제 악용될 소지가 있는지 잘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8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진행된 '독자와의 만남' 행사 전 취재진과 만나, 주 69시간 정책이 누구와 의견을 모은 것이고 어떤 목적인지 모호해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