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2인조 절도범 금은방 터는데 70초...차량 고장으로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새벽 시간 도로 옆 금은방으로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범인은 20대 절도범 2명이었는데요.

1분여 만에 1억 원 상당의 금을 훔쳤는데, 돌진했던 차량이 고장이 나면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지 환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강릉 시내 왕복 2차선 도로.

검은색 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더니 도로 옆 상가를 들이받습니다.

이어 운전석, 조수석에 탄 2명이 상가 안으로 뛰어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