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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금은방에 돌진한 차량...차량 고장으로 붙잡힌 2인조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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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벽 시간 도로 옆 금은방으로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범인은 금을 노린 20대 절도범 2명이었는데요.

1억 원 상당의 금을 훔치기까진 했는데, 돌진했던 차량이 고장이 나면서 2시간여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지 환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강릉에 있는 금은방입니다.

가게 유리가 산산 조각났습니다.

상당량 금을 보관하던 금은방에 검은색 SUV 차량이 돌진한 건 새벽 5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