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6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양편방면 247km 지점에서 1톤 화물차가 멈춰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이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30대 남성이 운전석에 끼여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긴급한 환자 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소방은 차량 통행이 통제된 고속도로에 소방 헬기를 보내 30대 운전자를 구조해 헬기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어제(17일) 오후 6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양편방면 247km 지점에서 1톤 화물차가 멈춰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이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30대 남성이 운전석에 끼여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긴급한 환자 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소방은 차량 통행이 통제된 고속도로에 소방 헬기를 보내 30대 운전자를 구조해 헬기로 이송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