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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미국 "한일 양국 지지, 한미일 관계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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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이후 미국 백악관의 첫 반응이 나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간 16일 열린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역사적 이슈를 해결하고 양자 관계를 개선하려는 이날 발표를 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미·일 3개국의 협력을 강조하며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새로운 상호 이해를 지속해서 진전시키려고 함에 따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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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현 기자(now@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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