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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소방시설 불량 3년간 9백 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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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 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최근 3년 동안 받은 소방시설 점검에서 9백 건 넘게 불량사항이 지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타이어 측은 개선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소방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타이어가 외부업체에 의뢰해 진행한 뒤 지난해 11월 소방당국에 보고한 대전공장 소방시설 점검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