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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와글와글] 영국 총리, 공원서 개 목줄 풀었다 경찰 지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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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한 공원에서 목줄을 푼 채 뛰놀던 반려견에 경찰이 다가가자 놀란 주인이 목줄을 채웁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의 아내인데요.

수낵 총리가 가족과 함께 산책 중이었습니다.

영국에서 모든 개는 공공장소로 외출 시 목줄을 차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80파운드, 우리 돈으로 12만 원 정도의 벌금을 내야 하는데요.

이 영상을 언제 촬영했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SNS에 영상이 퍼지면서 영국 총리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