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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경찰, '천공 관저 개입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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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국방부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15일) 오후부터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를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장소는 국방부 별관에 있는 운영지원과로, 국방부의 출입기록을 담당하는 부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압수수색에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주장한 대로 국방부 서울사무소에 천공이 방문한 기록이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