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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서울] 오세훈 "여의도에 축구장 7개 크기 금융지원시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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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내 금융중심지인 여의도에 축구장 7개와 맞먹는 규모의 국제금융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출장 중인 오 시장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14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서 열린 '2023 런던 콘퍼런스: 스타트업 프롬 서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여의도가 국제금융중심지 특화형 주거단지로 조성된다'며 '재건축 사업을 통해 총 규모 5만㎡, 국제 규격 축구장 7개 크기의 금융지원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